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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 축제 (state fair) 볼거리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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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odoori 2021. 9. 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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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주 축제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볼게요

 

미국은 거의 모든 생활이 정상화됐기 때문에 축제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어요

 

마스크낀 사람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길거리 음식! 푸드코트 음식 소개 한 번 해볼게요!!

 

미국에 있으면서 처음보는 음식이었어요

 

쿠키도우 (cookie dough)를 도넛처럼 튀긴 꼬치였는데 진짜 맛있는!!

 

당이 폭발하는맛!!

 

 

 

 

그리고 큼지막한 애플파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한스쿱!

 

따뜻하면서도 차가운!!

 

당이폭발하는 것만 먹었네요.

 

 

 

 

후라이드치킨 와플! 노르딕 와플이라는 곳이었는데 유명한 곳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와플이 아주 얇게 구워져서 야들야들한 맛이었어요

그 위에 맥앤치즈를 깔고 후라이드 닭다리를 턱!

너무나도 미국스러운 조합!!! 먹기는 불편했지만 맛있어서 추천!

 

 

 

 

짠음식을 먹었더니 다시 달다구리다 땡기지 않겠어요?

오후가 되니깐 날이 너무 덥더라구요

시원한 슈에 달달한 생크림! 바닐라, 초코, 딸기맛 크림이 듬뿍!

입안에서 살살 녹아버려서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ㅜㅜ

 

 

 

너무많이 걸어다니느라 지쳐서 더 이상 먹지는 못했지만

귀여운 동물들과 놀이기구들! 시간보내기 아주 좋았답니다.

새끼돼지 처음보고 놀랬어요!! 어미곁을 바글바글

동물들이 귀여우면서도 작은 공간에 갇혀 있는 모습이 안타깝더라구요 ㅜㅜ

 

 

 

 

 

처음 가봤던  state fair 였는데 하루종일 신나게 즐기고 왔네요

주말은 사람이 너무 많을까봐 일부러 화요일에 다녀왔는데도 엄청난 인파에 놀랐답니다.

8월 마지막주즈음 1-2주 가량 진행하는 축제이니 

담번에도 시간되면 꼭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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